HOME > 관련기사 KB금융, 사회복지시설 51곳에 이동 차량 전달 KB금융지주는 14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 51곳에 지원차량 51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산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윤웅원 KB금융(105560) 회장 직무대행,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차량은 장애인용 휠체어리프트차 5대, 승합차 22대, 승용차 24대를 포함해 총 51... "회장·행장 물러난 마당에.." KB 징계자 이의신청 미미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 갈등과 도쿄지점 부당대출, 주택채권 횡령 등 잇단 사건·사고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KB금융지주 및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징계에 불복하고 나섰다. 다만 지난 5개월간 'KB사태'의 책임을 지고 지주 회장과 행장이 모두 자리에서 물러난 만큼 내외부에 또 다른 갈등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부담감에 이의신청 규모는 적었다. 9일 금융당국 ... KB 차기회장 외부출신 뒷심 발휘..이동걸 유력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인선에서 외부출신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중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유력 후보군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KB금융 회장에 이동걸 전 부회장(사진)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금융인들의 박근혜 후보지지 선언을 이끌어내는 등 ... KB금융, CEO 리스크 잔존..'보유'-우리證 7일 우리투자증권은 KB금융(105560)에 대해 경영공백 가능성은 낮지만 CEO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현재 KB금융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해 후보군을 압축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로선 내부 출신 CEO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 대체적 시각이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EO직무대행 체제에도 불구하고 ... KB회장 후보, 내부출신 유력..퇴직 OB맨들 '꿈틀'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내부출신 인사가 유력시 되면서 퇴직한 KB 출신 올드보이(OB)들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낙하산 인사의 폐해로 조직이 내홍을 치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내부출신이 힘을 받고 있는 상태. 그러나 한편으로 벌써부터 줄서기 등 정치가 판을 친다는 지적도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일 KB금융(105560)의 회장후보추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