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다이노스, 올해 마지막 홈경기 행사..이승철·양상국 초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1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팬들을 맞는다. 경기 시작 전에는 가수 이승철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서 이승철은 NC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과 선전을 기원하고자 쓴 곡인 '우린 해낼 수 있다'를 열창한다. NC는 이 곡을 향후 구단의 공식 테마송으로 지정해 경기 진행... KBO,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일정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될 프로야구 2014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페넌트레이스 3, 4위 팀간 맞대결인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를 시작으로,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페트레이스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를 치른다. 이어 다음달 4일부터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를 통해 페넌트레이스 우승팀과 ... 그룹 AOA 보컬 '초아', 11일 잠실 마운드 올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트윈스전에 걸그룹 'AOA'의 멤버인 '초아' 양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걸그룹 AOA는 상큼한 매력과 '단발머리', '짦은치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중 초아 양은 AOA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있는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산 구단은 12일 열릴 LG전에는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 2015 롯데자이언츠 신인, 11일 한화전서 팬들에 인사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릴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를 '자이언츠 루키데이'로 정하고 2015년도 신인선수 11명의 입단식을 시행한다. '자이언츠 루키데이'는 내년 신인 선수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고자 준비됐다. 기존의 입단식과 달리 신인선수 전원이 그라운드에 오르며 팬들 앞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 KIA타이거즈, 12일 '리멤버 치어리더 데이' 행사 개최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과거 무등구장을 홈 야구장으로 쓰던 시절 활동했던 치어리더들을 새로운 홈 구장에 초청해 공연 무대를 마련한다. KIA는 오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전서 '리멤버 치어리더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과거 KIA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열띤 공연을 펼쳤던 치어리더 한나더, 김희정, 김지선, 이경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