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LIG손보 인수, 지배구조 따져봐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인수 문제는 지금과 같은 지배구조와 경영능력으로 인수할수있는지에 대해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규 의원(통합진보당)의 "LIG손보 인수 상황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신 위원장은 "두 회사가 계약을 맺은 상황이라 금융위는 ...  신제윤, 대체거래소 설립 지연 지적에 "조건 검토중" 대체거래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지난해 5월 자본시장법을 개정했지만, 설립 추진이 지지부진한 데 대한 금융당국의 책임이 대두됐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우 의원(새누리당)은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대체거래소 시행령 입법예고 기간에 업계에서 타산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1년이 되도록 설립의 조짐이 없다는 것은 (당시의) 우려가 맞았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  신제윤 "KB사태, 금감원장 해임사항 아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KB사태에 대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책임론에 대해 "책임은 있지만 해임사항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15일 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최 금감원장의 해임을 검토한 적이 있느냐"란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신 위원장은 "KB금융 내분사태로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점에...  신제윤 "하나금융-외환銀 합의 당시 금융위는 단순 입회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지난 2012년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외환은행 노조가 2.17 합의서를 작성할 당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서명한 것에 대해 "단순 입회인으로 참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대동 의원(새누리당)이 "금융위원장이 대동했다는 것은 단순 입회인이냐 보증인으로서의 당사자냐라는 중요한 의미를 ...  신제윤, 자본시장법 개정 국회협조 요청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사모펀드 제도 전면 개편 등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금융위는 사모펀드가 혁신적인 모험자본으로서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국회에 재출된 자본시장법 개정안(9월 제출)에 정무위 의원들의 관심과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