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방통위, 700MHz 주파수 문제 적극 나서야" 14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700MHz 주파수 대역 분배 문제에 있어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전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주파수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의원들은 이날에는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을 향해 "지상파가 UHD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최성준 "광고총량제 시행령 개정 곧 추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조만간 광고총량제 시행령 개정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현재 광고총량제에 대한 최종 시뮬레이션 과정에 있다"며 "이번주 중에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이 미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News1 광...  미방위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참고인 요청" 카카오톡 검열 논란을 두고 14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의 참고인 출석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미방위 소속 전병헌(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터넷 시대에 국민에 대한 감시와 사찰, 감청의 공포가 널리 퍼져있다"며 "당사자가 직접 출석해 증언해야 한다... 김정은, 41일 만에 공개석상 등장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41일 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했다. (사진로이터통신)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KCNA)을 인용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김정은 제1위원장(사진)이 평양에 있는 과학자 주택단지인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3일 모란봉악단 신작 음악회에 참석한 이후 처...  여야 "700MHz 주파수 원점 재검토 요구" 13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700MHz 주파수 대역 분배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의원들의 주장은 지난 2012년 통신용으로 분배한 40MHz 대역폭을 포함해 주파수 배분의 전면 재검토를 시행하고, UHD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상파에도 반드시 주파수 대역을 배정해야 한다는 것. 국회 미방위 소속 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