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소매판매 부진 여파..하락 14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 탓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다우존스 지수는 173.45포인트(1.06%) 하락한 1만6141.74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5.21포인트(0.81%) 내린 1862.4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85포인트(0.28%) 하락한 4215.32에 장을 마쳤다.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는 추세라는 소식에 투자심... 우리 아이들 발 밑으로 전자파가 흐른다 요즘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싱크홀(Sink hole)이 생기자 길을 걷다가 무슨 봉변이라도 당할까 걱정스런 마음이다. 그런데 걱정이 또 생겼다. 서울 시내 곳곳에 묻힌 고압송전선로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전자파가 나온다는 주장이 제기돼서다. 15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서울 시내에서 154㎸~345㎸ 고압송전선로가 땅에 묻힌 '고압송전선 지중화 구간'은 여의도 국회 앞과 양천...  동부證, ELB·ELS 4종 판매 동부증권(016610)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원금보장형 ELB 1종과 원금비보장형 ELS 3종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동부 세이프 제99회 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 조기상환·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4, 8, 12개월) 이상이면 연 3.42% 수익이 지급되고 그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은 전액 ...  광물자원공사, 문어발 부실 투자..당기순손실 125억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핵심사업인 자원개발은 소홀히 한 채 국내 기업에 문어발식 투자를 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광물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광물자원공사는 2008년 이후 지난해까지 8개 국내 광물가공업체에 544억원을 투자했지만 지난해만 12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입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