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리 1호기 폐로하면 경제효과 7600억 전망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폐쇄·해체(폐로)하면 생산유발효과 5600억원과 부가가치 2000억원 등 약 7600억원의 경제효과가 생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은 '원전 해체의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보고서'를 보면 오는 2017년에 고리 1호기를 폐로할 경우 부산시 기장군에 13년간 생산유...  광물자원공사, 문어발 부실 투자..당기순손실 125억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핵심사업인 자원개발은 소홀히 한 채 국내 기업에 문어발식 투자를 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광물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광물자원공사는 2008년 이후 지난해까지 8개 국내 광물가공업체에 544억원을 투자했지만 지난해만 12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입은 것으...  가정용 도시가스 가격..산업용보다 ㎥당 28원 비싸 가정용 도시가스 공급가격이 산업용보다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가스공사에서 제출받은 '용도별 천연가스 판매단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판매단가는 ㎥당 847원으로 산업용(819원)보다 28원, 발전용(790원)보다 57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1년에 ㎥당 주택용이 732원이었...  개발도 투자도 저조한 경제자유구역..10년 허송세월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이 조성됐지만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이 저조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 유치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2004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 8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FDI 신...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 장애인 의무고용 '낙제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혈세로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을 물어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장애인고용의무 이행현황'을 보면, 2009년 이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38개 기관에서 부담한 부담금은 19억6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장애인 고용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