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국 여자축구 지소연, 준우승과 팀 최다 골로 첫 시즌 마무리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이 데뷔 시즌을 준우승과 팀 내 최다 득점으로 마쳤다. 첼시 레이디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리즈널아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14라운드 최종전에서 맨체스터시티 레이디스에 1-2로 졌다. 이로써 첼시 레이디스는 승점 26점으로 리버풀 레이디스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7-9로 밀려 우승을 내줬다.... (인천AG)'연속골' 김승대..포항 경험 살렸다 포항스틸러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김승대(23)의 경험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한 축구대표팀에서 김승대는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승대는 조별예선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평가전과 연습경기까지 포함하면 6경기 연속 골이... 손흥민, 축구대표팀 평가전 위해 조용한 귀국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2·레버쿠젠)이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위해 말없이 귀국했다. 손흥민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취재진의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은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손흥민은 오는 5일 베네수엘라전과 8일 우루과이전에 나선다. 그는 최근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코펜하겐(... 손흥민 골 행진, 레버쿠젠의 아시안게임 차출거부 이유 증명 손흥민(23·레버쿠젠)이 연속 골 행진을 벌이며 팀이 인천 아시안게임에 그를 내보내지 않은 이유를 증명했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코펜하겐(덴마크)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그는 전반 2분 만에 상대 수비수의 패스를 가로채 팀 동료 슈테판 키슬링과 공을 주고... 한국축구 유럽파, '분데스리가' 시대 활짝 1980년대 분데스리가를 수놓은 '차붐(차범근)'의 추억 이후 축구 팬들의 시선이 다시 독일로 향하고 있다. 2002 한일월드컵 이후 박지성과 이영표로 대표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들이 있었다면 최근엔 그 무게 중심이 분데스리가로 옮겨간 모습이다. ◇레버쿠젠의 손흥민. (사진스카이스포츠)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에는 손흥민(23·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