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총 "수능출제 오류, 대입제도 개혁 계기 돼야" 법원이 지난해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를 인정한 것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수능을 문제은행식 국가기초학력수준 평가로 전환하는 등 대입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7일 교총은 "어느 시험보다 시험의 정확성과 신뢰도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수능 문제가 또 다시 오류라는 판결을 받고, 그로 인해 수험생들의 피해와 대학입시... 교총 "누리과정 해결은 유·보 통합 통한 재정 일원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누리과정 보육예산 해결을 위해서는 조속한 유·보통합을 통한 행·재정 일원화가 궁극적 방법이라는 의견을 냈다. 교총은 16일 "누리과정 보육예산을 둘러싸고 정부와 시도 교육감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화와 해결 방안 모색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총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으로 누리과정 보육예산 편성 논란으로 해당 학부모들... 교총 "교과서 발행 체제 논의보다 교육과정 개편이 우선" 최근 교육부의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발표에 따른 통합사회·과학 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이어 지난 25일, ‘교과용도서 구분 기준 정책연구 토론회’ 개최 이후 또다시 한국사 국정교과서 추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6일 논평을 내고 "교과서의 내용과 질 향상을 위한 고민과 논의보다 교과서 발행체제에 집중화돼 이념 및 진영논리로... 교총, '9시 등교' 총력 저지 활동 나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9시 등교' 확산 움직임에 반발, 총력 저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교총은 17일 "경기도교육청의 9시 등교제가 전북, 광주, 제주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라며 "9시 등교제도 관련, 많은 혼란과 반대여론,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일부 시·도에서 시행하겠다는 것은 '이념적 담합정책'이라고 규정하고 총력 저지 활동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