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한진·현대 구조조정, 국감장 '도마' 지난해 말 제출한 자구 계획안에 따라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동부, 한진, 현대 3개 그룹의 자구계획 이행 실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산업은행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동부그룹은 구조조정 진행도 더디고 회장의 사재 출연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는데 ‘동부제철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 MO... 새정치 "김성주 적십자 총재, 국감 불출석시 법적 조치"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불출석 의사를 밝힌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며 압박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의 정책국감을 방해하는 정부의 행태가 극에 달했다. 국감이 끝나면 실효성 있는 국감을 위해 법적 및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국감에 대한 정부측의 협조를 촉...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패키지3법 등 논의 ◇여야 양당 원내대표 첫 주례회동 여야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취임 이후 재개하기로 한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21일 시작한다.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경 만나 세월호특별법·정부조직법 개정안·유병언법 등 10월내 처리에 합의한 이른바 패키지3법을 논의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여야는 지난주 ...  "세종시 등 개발지역 부동산 관련 탈세행위 근절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세종시 지가변동률이 전국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기획부동산(일명 '떳다방) 등 부동산 관련 탈세행위 근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 이후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단계 및 2단계 이전이 완료돼 31개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이 이전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조사 강도 서울청에 '필적' 대구지방국세청의 법인사업자 세무조사 기간이 서울청에 이어 2번째로 길고,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평균 연장일수는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쥐어짜기 세정으로 세무조사 강도는 높고, 납세자보호는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열린 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대구청의 법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