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수현 의원 "코레일 외주정비는 안전외주화" 코레일이 경영정상화 조기달성을 이유로 차량·설비 유지보수 업무를 외주에 위탁을 추진하는 데 대해 "안전마저 외주화 하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그 동안 고속차량은 경정비 업무 일부를 외주용역으로 시행해 왔으나 올해부터 중정비 업무 일부도 신규로 외주정비를...  세월호로 사고처리로 인한 업무공백 '우려' 세월호 사고 후속대처가 장기화 되면서 발생하는 해양수산부의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 국정감사 현장에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해수부의 산적된 업무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 의원은 "당연히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상주했어야 했지만, 다른 업무에 소홀할 경...  경인아라뱃길, 부실공사로 하자 195건 발생 경인아라뱃길 공사 완공 이후 정기 하자검사 결과 모두 195건의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라뱃길 1공구(인천터미널)에서 39건, 아라뱃길 6공구에서(김포터미널) 24건 등 경인아라뱃길 18개 전 공구 195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하자발생 내역은 다양했다. 누수를 포함해 균열, 박리, 보도블록 ... (토마토인터뷰)차정윤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 부회장 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강남을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산업의 경우 수직증축 완화 이후 큰 움직임이 없는 상황인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리모델링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개선돼야 할 점, 향후 전망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차정윤 사단법인 한국리... (프로농구)'외국인 2인 출전' 역행에 현장은 '울상'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의 흥분이 가시기도 전에 현장 분위기를 무시한 프로농구연맹(KBL)의 '외국인 선수 2인 출전' 방침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KBL은 6일 저녁 "이사회를 거쳐 2015~2016시즌부터 2, 4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 기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외국인 선수 1명의 신장은 193cm 이하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최근 몇 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