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소연 "제가 잘해야 여자 축구 선수들 해외로 진출"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레이디스의 지소연(23)이 첫 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지소연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잘해야 더 많은 한국 선수들을 유럽에서 볼 것"이라며 "다행히 제가 첫 시즌을 잘 마쳐서 한국 선수들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아이낙 고베(일본)에서 첼시레이디스로 이적한 지소연은 올 시즌 9... (인천장애인AG)박칼린 개·폐회식 총감독 "내가 선수면 개막식 보고 싶었을 것" "오늘의 스토리만큼 장애인과 장애인의 조력자가 펼칠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은 박칼린(47) 감독은 개회식을 구상하면서 선수들의 입장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은 물론 그들의 조력자도 함께 하는 장을 만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18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대회 개회식을 마친 박 감독은 이후 진행된 ... (인천장애인AG)'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도전의 시작' 개회식 성료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는 슬로건을 내건 아시아 최대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인천장애인AG)'가 18일 오후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Impossible Drives US)'란 주제로 6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개회식 행사는 '불가능'의 어려운 상황에도 도전과 희망을 꾸준히 이어... (인천장애인AG)북한 대표단·선수단, 대회 준비 박차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석하는 북한 선수단이 대회 개회식을 하루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문철 북한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은 17일 선수촌 내에서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영 경기장을 방문,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참관했다. 김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은 오후 6시부터 송도 컨벤시아(연수구 송도동)에서 개최되는 인천장애인아... 한국 축구 '멀티 플레이어' 시대 오나 한국 축구에 최소 두 개 이상의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가 늘고 있다. 과거 유상철(울산대) 감독이 최후방 수비부터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해 원조 멀티플레이어로 불리며 그 희소성을 인정받았지만 이제는 이런 역할을 하는 선수가 많아졌다. 최근 대표적인 사례로는 박주호(마인츠), 기성용(스완지시티), 김민우(사간도스), 장현수(광저우부리)가 꼽힌다. 박주호는 인천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