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쌍끌이 매도..하루만에 1910선 '반락'(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외면 속에 반등한 지 하루 만에 반락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4.78포인트(0.77%) 내린 1915.2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GDP)이 7.3%를 기록했다고 전해지며 코스피는 낙폭을 일부 만회했지만, 상승 전환에는 실패했다. 3분기 GDP 성장률(7.3%)은 시장 예상치(7.2%)는 웃돌았지만, 2분기(7.5%)는 밑도는 수준이었다. 박형...  LG화학 주식선물 80% 폭락 LG화학(051910)이 14% 어닝 쇼크를 발표한 탓에 LG화학 주식선물 12월물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3분 현재 LG화학 12월물은 전일대비 8.37%(레버리지 감안시 79.5%) 급락하고 있다. 같은시각 미결제약정은 1320계약 증가한 7072계약, 거래량은 4872계약, 거래대금은 103억원을 기록중이다. ...  LG화학, 3Q 실적 부진에 급락 LG화학(051910)의 올 3분기 실적이 부진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LG화학은 전거래일대비 1만원(4.42%) 떨어진 2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LG화학은 지난 20일 올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약 5조6640억원, 3575억원, 2320억원 등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4%, 30.8%, 34.2%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에 이한얼 ... LG화학, 中·日에 발목..4분기째 영업익 3000억원대 '답보'(종합) LG화학이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동반 부진으로 4분기째 3000억대의 영업이익에 머물렀다. 석유화학 부문에서 중국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에서는 일본의 엔화 약세가 발목을 잡았다. 정체의 원인이다. LG화학(051910)은 20일 3분기 매출액 5조6639억원, 영업이익이 35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3.4%, 영... LG화학 "카자흐스탄 석화단지 건설, 2019년으로 지연" LG화학(051910)이 카자흐스탄 국영기업인 KPI와 추진 중인 에탄가스 기반의 석유화학 단지 건설이 오는 2019년으로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석제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사장)는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카자흐스탄 프로젝트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2019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투자비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