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센, 기대되는 사업 다각화-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6일 코센(009730)의 기존 사업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신사업의 매출도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10월 스몰캡 추천주로 선정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코센의 기존 강관 부문의 이익이 개선되고 있고 신성장사업인 태양광사업과 터키 압축천연가스(CNG) 차량 개조사업 등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코센은 기존... 철강協, 국내 철강사 한눈에..2015년판 철강산업 지도 제작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23일 국내 철강 제조사 및 유통사의 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5년판 국내 철강산업 지도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2015년판 철강산업 지도에는 국내에서 1만톤 이상의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200개 철강사의 위치와 회사별·품목별 생산능력, 국내 철강 유통·가공회사 100여개가 수록돼 있어 국내 철강산업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현대하이스코, 현대·기아차 업고 해외스틸센터 집중 육성 현대하이스코(010520)가 해외스틸서비스센터(SSC)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모기업인 현대·기아차의 해외 판매 증대에 따라 해외스틸센터의 매출도 덩달아 급증하면서 지난해까지 현대하이스코를 떠받쳤던 냉연사업을 대신해 안정적인 주력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12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냉연 부문을 떼어내면서 ... 美 무역위, "韓 유정용 강관 수입으로 산업피해" 판정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6개국에서 수입한 유정용 강관(OCTG)에 대해 자국 내 산업피해를 인정하는 판정을 내렸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간으로 22일에 USITC가 유정용 강관 수입에 대한 미국 내 산업피해 여부를 조사·표결한 결과, 우리나라 등 6개국에서의 유정용 강관 수입으로 미국 업계가 산업피해를 받는 것으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美, 한국 철강제품 수입 규제 강화 미국 정부와 철강업계가 한국 철강제품 수입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강관 등 국내 철강제품의 미국 수출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1분기 국내 강관 수출량은 85만4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유정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1% 급증했다. 지난해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