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WHO "내년 1월에 에볼라 백신 투입 예정"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년 1월부터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마리 폴 키에니 WHO 사무총장(사진)은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백신 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라며 "백신이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내년 1월에 서아프리카에 수만개의 백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에... 아시아나, 런던 히드로 공항서비스지점 제2터미널로 이전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런던 히드로의 공항서비스지점이 오는 22일(현지 시각)부터 1터미널에서 같은 공항 2터미널(The Queen’s terminal)로 이전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터미널 이전은 스타얼라이언스의 '한 터미널 공동 사용(MUOR)' 계획의 일환이다. 제2터미널은 스타얼라이언스 전용으로 운영되고 23개 회원 항공사가 모여 시스템 통합, 연결 발권, 탑승수속, 수하물처... WHO "나이지리아 에볼라 발병 종료" 세계보건기구(WHO)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에볼라 발병이 종료됐다고 공표했다. 20일(현지시간) WHO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한 후 "지난 42일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추가로 에볼라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WHO는 이어 "지난 7월23일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인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에볼라 발병이 확인되면서 전 세계 보건의료계가 충격을 받았었다"... 여행업계 3분기보다 4분기가 낫다 여행업계의 4분기 실적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지난해 부정적 이슈에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다만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3분기 여행상품이 활발히 판매되는 5~6월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탓에 여행소비 심리가 바닥이었고, 이 여파가 3분기까지 이어지면서 고스란히 악영향을... 멕시코, 에볼라 치료 간호사 탄 크루즈선 입항 거부 멕시코가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치료팀에 포함됐던 간호사가 탑승한 크루즈선 입항을 거부했다. (사진위키피디아)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카니발 그룹 소속 호화 크루즈인 '카니발 매직'은 전날 오전 멕시코 코수멜섬에 정박할 예정이였지만 탑승객 가운데 에볼라 환자 치료 간호사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입항하지 못했다. 이 여성 간호사는 지난 8일 사망한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