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연맹, 27일 스플릿라운드 미디어데이 개최 K리그 클래식 스플릿라운드를 앞두고 상위 그룹에 진출한 6개 구단 감독들의 소감을 듣는 자리가 열린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7일 축구회관에서 그룹A에 진출한 6개 구단 감독들과 함께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디어데이는 감독들의 출사표를 듣고 질의응답과 포토타임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33라운드를 마치고 ...  코레일 미사용 포인트 약 150억원 지난해 폐지된 코레일 멤버십 미사용 포인트가 약 150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총 1909억원이 적립됐으며, 이중 미사용 포인트는 14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적립된 포인트 1909억원 중 1767억원만이 사용되고 175억원은 소멸됐다. 적립된 포인트는 5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 '전북·성남' '상주·서울' 22일 FA컵 4강 격돌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 진출을 위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오는 22일 펼쳐진다.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현대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성남FC가 맞붙는다. K리그 클래식 1위로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인 전북은 FA컵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크다. 반면 성남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FA컵 4강 승리를 통한 분위기 ...  조치시급한 노후시설 약 40%..관련 예산은 줄어 노후된 철도시설물이 전체의 40% 정도에 달하는데도 관련 예산은 줄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사진)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궤도시설물 노후현황은 ▲레일 7698.6km중 2.8%인 218.3km ▲침목 1224만7000개중 2.8%인 34만2000개 ▲분기기 1만1145틀중 3.3%인 365틀로 전체 약 3%의 정도의 노후도가 측정... (프로농구)'또 실책' 서울 삼성, 허탈한 이상민 감독 지난 20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막판에는 삼성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함축적으로 드러났다. 삼성은 끈질기게 추격하던 경기를 허술한 수비와 어이없는 실책을 저지르며 스스로 내줬다. 13점 차를 따라가던 선수들의 의지가 한순간 퇴색됐다.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오른쪽)과 서울 삼성의 이정석. (사진KBL) 이날 경기 종료 41초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