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항소심에서 형량 가중(종합) 회사 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 재판을 받은 박찬구(66) 금호석유화학 회장에게 형량이 가중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 부장)은 24일 사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고 계열사의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기소된 박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6월에...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항소심 징역3년 집행유예 5년 회사 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기소된 박찬구(66)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 부장)은 24일 사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고 계열사의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기소된 박 회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회장에게 1심에서 무... 법원, 박삼구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법원은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22일 금호석화가 박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3월27일 열린 아시아나항공(020560) 주주총회에서 박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자 지난 4월 서울남부지법에 이... 비정한 형제..박찬구 "형 박삼구 CP 돌려막기 책임 묻겠다" 금호가(家) 형제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 정도면 죽고 죽이는 전쟁 수준이다. 이번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맞받았다. 형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000억원대의 배임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형사처벌을 원했다. 지난 수년간 공방을 벌여온 형제 간 갈등이 끝장을 봐야 하는 전면전으로 치닫는 분위기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양측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 금호 '형제의 난' 격화..동생이 형 배임혐의로 고소 금호그룹의 '형제의 난'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형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것이다. 3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박찬구 회장이 박삼구 회장을 배임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에 사건이 배당돼, 조사부에서 현재 수사 중이다. 박찬구 회장은 고소장에서 박삼구 회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