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아프리카 9개국, 한국 관세행정 배운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및 유럽 중 개도국 9국의 중견 공무원을 초청해 우리나라 선진 관세행정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9개 국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몰디브, 피지, 말리위, 케냐, 모리셔스,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이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현재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진행...  최경환 "경기, 본격적인 회복까지는 좀 더 걸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와 관련해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의 경기회복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3분기 실질 GDP 속보치를 발표, 분기 중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9%, 전년동...  연말정산 부풀리기 '급증'..과다공제자 추징세액↑ 연말 소득공제액을 부풀려 과다공제를 받은 근로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국세청이 과다공제 등 사후검증 결과 적발인원 및 추징세액이 3배 이상 증가한 것.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의원(새누리당)이 24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근로소득자 연말정산 사후검증'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소득 귀속연도는 2008~201...  국회, 종합국감 실시..국정감사 마무리 수순 ◇국감 마무리 수순 들어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국회 국정감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국회는 24일 대부분 상임위에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종합감사에서는 그간 진행된 국감에서 드러난 정부 기관들의 문제점들을 다시 짚어보고, 국감 과정에서 자료 제출이나 피감 기관들의 답변이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정무위, 기재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