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朴 대통령 전작권 환수 약속, 허언으로 끝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의 전시작전권 환수 재연기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2015년 말로 예정돼있던 전작권 환수를 이번에는 시점도 못 박이 않고 무기한 연기했다"며 "전시작전 통제권을 차질 없이 환수하겠다고 했던 박근혜 대통령 공약 또한 허언으로 끝났다"고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전쟁 ... 정부조직법 TF 첫 회동..각 당 개정안 비교 작업부터 여야 양당 정부조직법 TF가 첫 회동을 갖고 세월호 참사 이후 제기된 재난대응 관련 정부 조직 개편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일단 정부안이 나왔고, 거기에 대해서 새정치연합 유대운 의원이 법안을 냈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저희들도 정부안을 그대로 한 자도 못 고친다 이렇게 말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야당의 ... 최경환 100일..野 "경제상황 개선 커녕 악화" 새정치민주연합이 취임 100일째를 맞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경제 정책에 낙제 평가를 내리며 정부에 경제 운영 기조 전환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최경환 경제부총리 취임 100일이지만 안타깝게도 박수를 보내드리지 못 할 것 같다"며 "경제상황이 개선되기는 커녕 악화되고 있다는 게 시장의 객관적 지표로 확인... 새정치 "'지도에 없는 길 가겠다'던 최경환, 진짜 길 잃어" 최경환표 경제정책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비판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최경환 부총리가 지도에 없는 길을 가겠다면서 경기부양에 올인하더니 진짜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며 최 부총리의 경제활성화 정책을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그렇게 큰소리 친 최 부총리도 스스로 경제성... 여야, 패키지3법 협상..급소강 상태 여야가 지난 주말 세월호특별법 TF 첫 회동을 시작하면서 정부조직법 등 여타 법안 협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아직까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여야는 20일 지난 17일 발생했던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사고 희생자 및 부상자들을 위로하며 안전한 사회 만들기와 세월호특별법 제정의 중요성을 공히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