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서정가제, 입법 취지 살릴 수 있을까? 내달 21일 새로운 '도서정가제'의 시행에 앞서 시행령 내용을 고쳐야 한다는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개정되는 도서정가제는 제도상 허점을 악용할 여지가 많아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이라는 입법 목적을 살리지 못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정기국회에서 도서정가제 관련 법안(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개정안)이 통과...  서울옥션, 정책 기대감에 급등 서울옥션(063170) 주가가 정책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서울옥션은 전거래일대비 210원(4.47%) 오른 4905원을 기록 중이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미술시장의 전략적 육성을 통한 미술환경 선순환 유도로 오는 2018년까지 미술시장을 6300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 김현표 미진사 대표 등 16명 '책의 날' 정부포상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8회 '책의 날'을 기념해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16명에 정부포상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훈장은 김현표 미진사 대표가 받는다. 김 대표는 한국 미술출판 1세대로서 40여 년간 동서양 시각 예술서 400여 종을 출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표창은 진욱상 백산출판사 대표에게 수여된다. 진 대표는 35여 년간 관광학 관련 학술전문도서를...  외국인전용 카지노, '크레딧' 이용해 수조원 외상 도박판 국내에 영업장이 있는 16개 외국인전용카지노가 '크레딧(Credit) 제공'이라는 제도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수조원의 외상 도박판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희수 위원장(새누리당)이 1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외국인전용 카지노의 크레딧 게임내역'에 따르면 국내에 영업장이 있는 16개 외국인전용카지노가 크레딧 제공 제... 국제 저작권 보호인력개발 워크숍 열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이날부터 5일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국제 저작권 보호인력개발 워크숍'을 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영국, 싱가포르 등 9개국의 저작권 전문가와 WIPO 인사들은 저작권 보호와 집행의 의의·국제적 현안에 대해 살펴보고, 국내외 저작권 침해와 구제 절차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