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공, 중소기업 신제품·신기술 개발 계약 체결 한국도로공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달 30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시텍 등 중소기업 4개사와 신제품·신기술 개발 지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발 과제는 '고성능 태양광 차선유도등' 등 4건으로 지난 5월 공모한 7건의 과제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계약업체들은 도로공사로부... 도공, ITS 세계대회 '기업 명예의 전당상' 수상 한국도로공사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21회 ITS세계대회에서 9일 아시아지역 최초로 '기업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TS세계대회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 최고 권위의 전시·학술대회로 매년 각 대륙의 주요 도시별로 개최되고 있다. 도로공사는 ITS 분야 최고의 기술력과 국내 ITS... 2만원대 하이패스 단말기 나온다 올해 9월쯤 2만원대 하이패스 단말기가 출시될 전망이다. 현재 하이패스 단말기는 4만원부터 최고 6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단말기 업체 6곳과 '국민보급형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개발보급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2만 원대의 하이패스 단말기를 개발해 보급하기 위해서다. ... 고속도로휴게소에 '청년창업 매장' 생긴다 올해 상반기 안으로 고속도로휴게소에 청년창업가를 지원·육성하는 창업매장이 생긴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내 매장을 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 공간으로 제공해 운영하도록 하는 '청년창업 창조경제 휴게소'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창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청년창업매장... 코레일 등 공기업 3곳, 성과급 환수액 6억 반납 안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경영평가 관련 자료를 허위로 작성·제출해 성과급 환수조치를 받은 6개 공기업 중 3개 공기업이 아직도 성과급을 제때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년 경영평가에서 평가지표 뻥튀기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18일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정보공개청구와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