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에볼라 격리 간호사 "인권 침해 당했다" 미국에서 에볼라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병원에서 격리 조치돼 치료 중인 간호사가 인권을 침해당했다고 호소했다. (사진위키피디아)26(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간호사 케이시 히콕스는 지난 24일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의료 봉사후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뉴저지 주의 의무 격리 치료 명령에 따라 격리됐다. 히콕스는 두 차례에 걸쳐 에볼라 감염... 에볼라 완치 英 간호사, 다시 아프리카로 복귀 서아프리카 의료봉사 활동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영국인 남자 간호사 윌리엄 풀리(사진)가 완치 판정을 받은 후 다시 서아프리카로 복귀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주요 외신들은 풀리가 의료 봉사 활동을 위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수도 프리타운 코넛 병원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그는 앞서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뒤 지난 8월 ... WHO "내년 1월에 에볼라 백신 투입 예정"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년 1월부터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마리 폴 키에니 WHO 사무총장(사진)은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백신 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라며 "백신이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내년 1월에 서아프리카에 수만개의 백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에... 여행업계 3분기보다 4분기가 낫다 여행업계의 4분기 실적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지난해 부정적 이슈에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다만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3분기 여행상품이 활발히 판매되는 5~6월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탓에 여행소비 심리가 바닥이었고, 이 여파가 3분기까지 이어지면서 고스란히 악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