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분양 2개월 연속 감소..수도권↓, 지방↑ 7.24부동산대책과 9.1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전국 미분양주택이 감소세를 기록했다. 지방보다는 수도권, 중소형보다는 중대형의 감소폭이 컸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총 만2428가구로, 전월대비 5.3% 감소했다.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지방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수도권에서 미분양이 소진되며 전반적인 감소세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1만9942... 국도35호선 안동~길안구간 29일 개통 국도35호선 안동~길안 14km구간이 29일 오후6시 전면 개통한다. 이에 따라 안동시 남선면과 임하면을 이동하는 시간은 기존 15분에서 8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선~임하 간은 4차로 10km를 개통해 경북 도청 이전지의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상주~영덕 고속도로와 연계성이 높아졌다. 또한 안동시 도산면과 양양군 입압면의 국도대체우회도로 4km를 2차선으로 완... 국토부, 29일 국가자산 투자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4년 제2차 국가 자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와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1500여명의 개인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종전부동산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국가자산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방법을 안내하... 한계직면 '先매매後전세'..국토부 복안 "마땅치 않다" '매매활성화를 통한 전세수요감소 유도, 그에 따른 전셋값 하락' 국토교통부의 이 같은 전세난 해소 시나리오가 생각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매매활성화까지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전세수요 감소와 전셋값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국토부는 결국 또다시 전월세대책을 내놓을 예정이지만 시장의 기대는 그리 크지 않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도 지난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인위... 유사기반시설 복합설치 절차 간소화된다 도서관에 미술관, 종합운동장에 배드민턴장, 납골당에 화장장·자연장치 등 기능이 유사한 기반시설 간 복합설치 절차가 간소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기능이 유사한 기반시설 간의 복합설치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오는 2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행 도시관리계획결정을 통해 설치한 기반시설에 기능이 유사한 다른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