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거래소연맹 서울총회 개최..올해의 아젠다는 세계거래소연맹(WFE) 회원총회·연차회의가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립니다. WFE는 글로벌 거래소 연맹으로 지난 1961년 10월에 설립됐으며 세계 증권 및 파생상품거래소와 청산소 등이 속해 있습니다. 총회의 첫날인 이날 세계 60여개국 거래소 CEO와 임직원 그리고 국제기구 및 각계 인사들이 모였고 박근혜 대통령은 총회 개최 축하 영... 신제윤 금융위원장 "저축, 100세 시대 발맞춰 역할 수행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8일 "저축이 낮은 성장, 낮은 금리 등 사회변화와 100세 시대에 맞춰 새로운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저축의 날 행사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건전한 저축 문화는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뒷받침하는 핵심이며 금융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회사는 예금자와 투자자의 다양한 수... 스탠다드차타드, 3분기 순이익 전년比 16% 감소 스탠다드차타드(SC)의 3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현지시간) 스탠다드차타드(SC)는 지난 3분기 세전 순이익이 15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8억3000달러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 늘어난 45억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뉴욕금융감독청(DFS)이 부과한 벌금을 비롯한 법정 비용과 구조개혁 비용이 발생한 탓에 실적이...  금융위·금감원, 외부 강연 '용돈 벌이' 논란 금융당국 임직원이 잦은 외부 강연으로 지나치게 많은 부수입을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서 "다른 부처에 비해 금융위와 금감원의 외부 강연 횟수와 금액이 압도적으로 많다"며 "자기 직무와 관련된 금융 정책을 설명하는 일은 본연의 의무인데도 강연료를 받는 것은 부적절하... 코스피, 사흘만에 힘겨운 반등..1930선 회복(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93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28포인트(0.33%) 오른 1931.97로 마감됐다. 이정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늘 장에서 외국인들이 매수·매도 전환을 반복해 코스피 반등폭이 크진 않았다"며 "이날 특징은 실적이 생각보다 잘 나온 업종들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