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朴 대통령 시정연설 정례화 환영"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2년 연속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데 대해 "잘하셨다, 칭찬하고 싶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 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법안과 예산 심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대통령이 정부의 정책을 국민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이어 "대...  朴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새해 예산안 설득 ◇박 대통령, 국회의원 대상으로 예산안 설명회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회를 찾아 취임 후 두번째 국회 시정연설을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다. 연설에서는 새해 예산안의 의미에 대해 설명할 전망으로, 이 자리에는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이... 세계거래소연맹 서울총회 개최..올해의 아젠다는 세계거래소연맹(WFE) 회원총회·연차회의가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립니다. WFE는 글로벌 거래소 연맹으로 지난 1961년 10월에 설립됐으며 세계 증권 및 파생상품거래소와 청산소 등이 속해 있습니다. 총회의 첫날인 이날 세계 60여개국 거래소 CEO와 임직원 그리고 국제기구 및 각계 인사들이 모였고 박근혜 대통령은 총회 개최 축하 영... '公公'을 훼손하는 정부 요즘 공무원 연금개혁 문제로 온나라가 시끄럽다. 정부와 여당은 공적연금 적자를 줄여 재정건전성을 강화하자는 입장인데, 경제가 어려우니 공무원도 고통을 분담시키겠다는 정부의 구호에 솔깃한 시민들은 연금개혁을 지지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공무원 연금개혁의 필요성과는 별개로 정부가 이 문제를 다루는 방식은 지난 1년간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이름으로 추진한 공공성 훼... 靑 "朴대통령, 세월호 당일 7시간동안 7차례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직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기 전까지 7시간 동안 모두 7차례에 걸쳐 구두 또는 전화로 지시를 내렸다고 청와대가 28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인 4월16일 오전 10시 국가안보실로부터 최초 보고를 받은 후 오후 5시1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기 전까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