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공공기관 車 4대 중 1대는 전기차로 2015년부터 공공기관이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하거나 임차할 때 4대 중 1대는 전기차를 쓰도록 하는 규정이 시행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을 개정 고시해 오는 31일자로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은 정부가 올해 내놓은 에너지신산업 창출방안의 후속조치로, 내년부터 공공기관은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 건설사 또 '입찰담합'..국민 혈세 줄줄 건설사들의 '입찰 담합(짬짜미)'이 또 적발됐다. 4대강과 고속철도 등 굵직한 공공공사 부분의 담합이 그야말로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23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2년 9월 사이에 발주한 29개 LNG 가스관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주도한 SK건설과 두산중공업 영업상무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산업부, 공공기관 '숨은 규제·비합리적 제도' 526개 연내 개선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공기관 내부규정 개선과제 526개를 확정하고 올해 중 개선작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7일 산업부는 이날 오후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부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를 열고 지난 7월부터 발굴해 온 공공기관 내부규정 개선과제 526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26개 과제는 각 기관이 자체 발굴한 과제 433개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朴정부 자충수된 공공기관 정상화 정부가 공공기관 경영혁신을 놓고 자충수에 빠졌습니다. 경영정상화 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큰 폭의 기관장 물갈이 인사를 해야 하는데 그러자니 낙하산과 관피아 논란이 불 보듯 뻔해서입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2차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가 발표합니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38개 부채·방만... 朴정부 자충수된 공공기관 정상화 박근혜정부가 공공기관 경영혁신을 놓고 자충수에 빠졌다. 고강도 경영혁신을 추진하려면 정상화 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큰 폭의 기관장 물갈이 인사를 해야 하는데 그러자니 낙하산, 관피아 논란이 불 보듯 뻔해서다. 6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한국가스공사(036460)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38개 부채·방만경영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