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채권 부풀리기' 모뉴엘 박홍석 대표 구속 중견 가전업체 모뉴엘의 박홍석(52) 대표가 구속됐다. 박 대표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엄상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구속상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박 대표와 함께 신모 부사장, 강모 재무이사도 함께 구속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노정환)는 수출채권 액수를 부풀려 금융권에 판매한... '샐러리맨 신화' 강덕수, 횡령·배임으로 중형 선고(종합)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던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강 전 회장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횡령·배임을 저질렀다고 해도 이 과정에서 계열사가 피해를 입고 금융시장 질서가 어지럽혀졌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전 회장에게 징역 6... '샐러리맨 신화' 강덕수 前STX회장 징역 6년 (2보)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던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전 회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 전 회장이 전부 또는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횡령과 배임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를 통해 자본시장의 투명... 법원, 강덕수 前STX 회장 '징역 6년' 선고(1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덕수(63) 전 STX회장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전 회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대형 경제범죄를 통해 국가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며 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