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자인과 창조경제의 만남 'DK 2014'..6일부터 닷새간 열려 국내 최대의 디자인 전시·비즈니스 행사인 'DK 2014(디자인코리아 2014)'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5일간 일정으로 '디자인, 창조경제를 꽃 피우다'는 주제 아래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DK 2014는 정부가 창의적인 디자인 강국을 구현하고 디자인 산업의 역량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여는 행사다. 산... 朴정부 정상외교 MOU 135건..MOU 성과달성 속도 낸다 박근혜정부 출범 후 정상외교를 통해 체결한 양해각서(MOU)는 총 135건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MOU 성과를 촉진하기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통상현안 추진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통상추진위원... 지난해 전자상거래 수출 3700억..전자상거래 지원 더 강화 정부가 경제혁신계획 등을 통해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활성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부의 지원책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자리가 열린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전자상거래수출협의회를 열어 정부 각 부처의 전자상거래 수출활성화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과 중소기업청, 무역... 위상 오르고 턱 밑까지 따라온 중국..발등에 불 최근 중국 경제가 우리나라를 매섭게 추격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중국의 주요 산업이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우리나라가 중국과 상호이익을 극대화하는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일 산업연구원은 '국제 산업연관관계의 심화와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미 중국의 주요 산업은 세계경제의 중심산업으로 자리 잡았고, 중국... 내년도 지역산업육성 예산 4천억..MB정부 때보다 줄어 정부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산업 육성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박근혜정부에서 지역산업 육성예산은 이명박정부 때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도 지역산업 육성예산으로 4141억원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는 올해 지역산업 육성예산보다 1430억원 줄었고, MB정부가 지역산업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