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주영 직접 보겠다"는 슈틸리케 감독의 의중은 '훈련장' "정보를 듣는 것만으로는 판단하지 못한다. 직접 불러 눈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3일 박주영(알 샤밥)을 중동 원정 명단에 뽑으며 이렇게 말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News1 자신이 하고자 하는 축구를 위해선 직접 봐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게 슈틸리케 감독의 생각이다. 박주영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출전한 이후 3경...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제니트전 2골 작렬..최고 활약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 무대에서 팀 해결사로 우뚝 섰다. 손흥민은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제니트(러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승점 3을 추가한 레버쿠젠은 총 승점 9점으로 조 선두 ... 유소년 대회 참가한 슈틸리케 감독 "프로와 아마추어 조화 중요"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프로-아마추어-유소년 축구의 조화를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유소년 축구의 가장 중요한 점은 매우 명확하다. 축구는 프로와 아마추어, 유소년 축구의 조화가 필요하다"면서 "아마추어 선수가 있어야 대표팀을 지원하는 프로 선수가 존재하는 것이고 아마추어 축구는 유소년 축구가 뒷받침돼야 한다. 가장 밑바닥인 유소년 축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FIFA 집행위원 출마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협력을 통해 아시아 축구의 성장을 계속 이뤄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이를 위해 정몽규 회장이 FIFA 집행위원직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같은 공문을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에 발송했다. 정몽규 회장은 공문에서 25년 전 K리그 울산 현... 2014 청소년 항공교실 개최..27일부터 신청 국토교통부는 '2014 청소년 항공교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7∼9일, 14∼16일, 21∼23일 각각 금~일요일 2박3일동안 3차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각 100명씩 총 3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김포국제공항과 파주시 영산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이중 60명(차수별로 20명씩)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