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결산특위, 朴 대통령 전용 헬스기구·트레이너 의혹 공방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6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장으로 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 이어 이날도 박근혜 대통령의 전담 헬스트레이너 채용건과 1억원에 달하는 개인 운동장비 구입 의혹 제기를 이어갔다. 최 의원은 국회 예결위 회의에 출석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 세월호 유족 "진상조사위원장, 유가족 추천 전문가로" 세월호참사희생자가족대책위원회가 24일 세월호특별법을 통해 구성될 진상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은 유가족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입장을 여야 세월호특별법 전담팀에 전달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에 따라 설립될 위원회의 독립성을 위해 유가족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위원장이 되거나 위원...  위험천만 조류충돌, 5년새 618건 발생 비행기와 새가 충돌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조류충돌', 이른바 버드스트라이크가 지난 5년간 618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사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항공기 조류충돌이 총 618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2010년 119건 ▲2011년 92건 ▲2012년 160건 ▲2013... 세월호법 정신없는 틈타 국회의원 외유 논란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놓고 국회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지난 5월 이후부터 국회의원들이 입법이 이뤄지지 않는점을 이용해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도보수 계열의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본회의 법안처리가 전무했던 지난 6월부터 8월 사이 국회는 모두 8건의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회는 입법 기관... 국회,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정식 임명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이 국회의 승인을 얻어 공식 집무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국회는 1일 오후 2시 정기국회 개회식에 이어진 본회의에서 박형준 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표결, 217명이 투표해 찬성 183표, 반대 28표, 기권 6표로 박 사무총장을 공식 임명했다. 박 사무총장은 인삿말을 통해 "생산적 국회와 열린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