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중앙재정 죽을 지경..지방도 고통 분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지방도 어렵지만 계속 지적되듯이 중앙재정도 죽을 지경"이라며 "어려울 때는 서로 기준에 따라서 국가가 할 것은 단계적으로 하지만, 지방도 할 것은 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해 충북 음성 꽃동네에 대한 재정지원 문제와 관련해 "전국에 산재한 이런 부분은... 최경환 "경기회복 미약..화롯불 화기 남아있을때 숯 넣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회복 흐름이 미약하다고 진단하면서 위기의식을 갖고 한 걸음 앞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6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난 3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는 전기 대비 0.9% 성장해 숫자로만 보면 세월호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같지만, 회복 흐름이 당초 예상보다 미약하다"며 이같이 ... 오바마 "선거 패배 인정..의회와 협력할 것"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패배를 인정했다.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오바마 대통령은 "유권자들이 보낸 메시지를 들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새로운 의회와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가 내가 반대하는 법안을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 반대의 일도 생길 수 있을... 푸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제치고 또 한 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2년 연속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을 꼽았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정치적인 영향력에 기반을 두지 않고 군사·경제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느냐를 평가 ... 美 공화당 중간선거 압승..오바마 레임덕 우려(종합) 지난 4일(현지시간) 치뤄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민주당에 압승을 거뒀다. 내년 1월 새 의회가 문을 열면 공화당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인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게 된다. 8년만에 나타난 여소야대 정국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레임덕 우려도 커지고 있다. 5일 오전 8시24분 현재 공화당은 상원에서 7석을 추가하며 52석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