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21만4000명..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시장 예상치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미국의 지난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21만4000명 늘어 전월의 25만6000명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3만5000에도 밑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5.9%에서 5.8%로 하락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치다. 올... 타결임박 한-중 FTA, 朴 뜻 따르다 흥정수순 밟나 우리나라와 중국의 자유무역협정 타결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빠르면 다음 주 초에 FTA가 타결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정부가 한-중 FTA 타결을 위해 서두르는 모습은 FTA가 흥정의 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습니다. 현재 한-중 FTA는 22개 챕터 중 상품과 원산지규정 등 6개 챕터에서 합의가 나지 않은 상황. 여기에는 우리 농산물... (Asia마감)美 고용지표 관망세에 '혼조'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나타났다. 전날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호조를 보이며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미국의 10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소폭 감소한 22만2000명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이 분기 통화보고서를 통해 지난 9~10월 시중에... 타결임박 한-중 FTA, 朴 뜻 따르다 흥정수순 밟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이라는 초대형 태풍이 국내에 상륙하기 직전이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FTA 제14차 협상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중에 진행되고, 장관급 회담으로 지위가 격상된 만큼 한-중 FTA가 내주 초 타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한-중 FTA 타결에 유례없이 총력을 기울... 하나투어,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장가계 트레킹 선봬 하나투어(039130)는 6일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중국 장가계 3박5일 이지트레킹' 상품을 선보였다. 이지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게 기획된 하이킹 개념의 도보여행이다. 둘레길을 걷거나, 경관이 아름다운 산을 오르는 등 주로 가볍게 걸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게 진행되며, 일반 여행일정보다 느긋하게 여행지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