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FTA 타결..우리 경제영토 73%로 확대 우리니라와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가 타결됐다. 10일 정부는 이날 열린 한-중 통상장관회담을 통해 한-중 FTA를 실질적으로 타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FTA로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는 61%에서 73%까지 확대됐다. (한중FTA)한-중 FTA, 막판 쟁점 조율 어떻게?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과 관련해 상품 등에서 양국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양국 대표단은 막판까지 쟁점을 조율 중인데 이날 오전에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전에 극적 타결이 이뤄질지 관심을 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이번 한-중 FTA 14차 협상은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장이 ... (한중 FTA)한-중 FTA 타결 임박..막판 협상 진행 중 우리나라와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이 임박했다. 10일 정부에 따르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장은 이날 오전 7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마지막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한-중 FTA 관련 막판 쟁점을 조율에 들어갔다. 이번 FTA 타결을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은 지난 6일부터 제14차 협상을 진행했으나 22개 챕터 중 농산물과 제조업 ... 靑, 한·호주 FTA 비준 촉구.."4920억 경제손실 우려" 청와대가 한국과 호주간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의 연내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일본-호주 FTA 비준안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의회절차를 통과하면서 상대적으로 늦어지고 있는 한국의 수출 손실이 예상된다는 입장이다. 9일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경쟁국 일본은 중의원에서 FTA가 이미 통과했으며 이달 중으로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과 호주 FTA가 올... 타결임박 한-중 FTA, 朴 뜻 따르다 흥정수순 밟나 우리나라와 중국의 자유무역협정 타결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빠르면 다음 주 초에 FTA가 타결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정부가 한-중 FTA 타결을 위해 서두르는 모습은 FTA가 흥정의 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습니다. 현재 한-중 FTA는 22개 챕터 중 상품과 원산지규정 등 6개 챕터에서 합의가 나지 않은 상황. 여기에는 우리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