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제5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건전하고 안전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11~14일을 '제5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방통위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하며 소비자단체, 방송통신사업자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번 '이용자 주간'은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11∼14일)... "즉시 언론에 정보공유돼야 재난방송 속보경쟁 막는다" 자연재해뿐 아니라 사회재난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7일 더케이호텔 서울 대금홀에서 '재난방송 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효율적인 재난방송을 위한 기반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공청회는 ▲재난방송의 정의 ▲재난의 유형·특성을 고려한 방송... 지상파-유료방송, 재전송료 갈등 올해도 반복 지상파 3사와 유료방송 업계의 재전송료 협상이 막을 올린 가운데 양측의 첨예한 입장 대립이 올해에도 반복되고 있다. 이 같은 분쟁을 막고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중재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이에 대한 의견 역시 엇갈린다. 7일 유료방송업계에 따르면 최근 티브로드를 시작으로 케이블방송사(MSO)와 지상파 방송사간의 재전송료 협상이 시작됐다. 구체적인 조건이 공개... 방통위, 아이핀·휴대폰 인증서비스 일제 점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10월초부터 NICE신용평가정보, 서울신용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3개 아이핀(i-PIN) 발급기관과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3개 휴대폰 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 현황을 일제 점검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상 개인정보 불법유통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다량의 개... 김재홍 위원 "방통위가 700MHz 대역 배정권 가져야" 김재홍(사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상임위원이 "방통위가 700MHz 주파수 대역 사용 논의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김진양기자)김 위원은 이날 과천 방통위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느 나라든 방송규제기구가 방송용 주파수의 관리 배정권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방통위는 보편적 정책권조차 갖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700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