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위약금 없는 '순액요금제' 조기 출시 KT는 11일 요금 위약금 없이 평생 할인 받을 수 있는 '올레 순액 요금제'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단통법 시행 이후 위약금 부담 완화에 대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 이용 기간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요금제 조기 출시의 배경을 전했다. '올레 순액 요금제'는 요금 할인 약정 없이도 기존 2년 약정 시 받을 수... 지원금 상한제 폐지, 과연 단통법 대안일까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지원금 상한제' 폐지안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상한액을 없애 업계의 자율 경쟁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업계에선 이같은 효과에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지원금 상한액'은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지양하고 그 재원으로 투자확대·요금인하를 유도하겠다는 목적으로 설정됐다. 이통시장의 경쟁구조가 개선될 때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 지상파-유료방송, 재전송료 갈등 올해도 반복 지상파 3사와 유료방송 업계의 재전송료 협상이 막을 올린 가운데 양측의 첨예한 입장 대립이 올해에도 반복되고 있다. 이 같은 분쟁을 막고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중재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이에 대한 의견 역시 엇갈린다. 7일 유료방송업계에 따르면 최근 티브로드를 시작으로 케이블방송사(MSO)와 지상파 방송사간의 재전송료 협상이 시작됐다. 구체적인 조건이 공개... CJ헬로비전, 내년 1분기까지 보수적 접근-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CJ헬로비전(037560)의 내년도 흑자전환이 기대되지만 1분기까지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3500원은 유지했다. 3분기 CJ헬로비전은 연결매출액 3261억원으로 전년보다 9.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252억원으로 같은 기간 26.9% 줄어 시장 컨센서스(328억원)를 하회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 CJ헬로비전, 감가상각에 '주춤'..가입자 증가는 '안도'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이자 알뜰폰 1위 사업체인 CJ헬로비전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꾸준한 가입자 증가를 발판으로 매출 성장은 이어졌지만 감가상각 비용이 대폭 늘어난 까닭이다. 6일 CJ헬로비전(037560)은 3분기 영업이익이 251억8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6% 감소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실적 저점으로 여겨졌던 2분기의 277억원보다도 9... CJ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252억원..전년비 27% 감소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J헬로비전이 아쉬운 3분기 경영 성적표를 공개했다. CJ헬로비전(037560)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3261억원, 영업이익 252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 54% 줄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9... CJ헬로비전 '티빙스틱', 전자랜드프라이스킹서 첫 오프라인 판매 온라인 쇼핑몰을 넘어 전자제품 유통의 메카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도 '티빙(tving)' 전용 단말기 '티빙스틱'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CJ헬로비전(037560)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제휴를 맺고 '티빙스틱'을 5만99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서울 용산, 신림, 신도림 디큐브, 은평 및 경기 일산 등 전국 100여개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매장서 구입할 수 있다.... CJ헬로비전 "리조트에서도 UHD 방송 즐기세요" 유료방송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UHD 셋톱박스' 출시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CJ헬로비전이 UHD 서비스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에 나섰다. CJ헬로비전(037560)은 LG전자(066570)와 제휴를 맺고 전국 호텔·리조트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초고화질(UHD) 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가정용 중심으로 구성된 UHD 서비스 모델을 다양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