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행선 달린 700MHz 공청회..지상파 편들기 반복 700MHz 대역 주파수 배분의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공청회가 국회의 일방적인 지상파 편들어주기를 되풀이하며 마무리됐다. 1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는 '700MHz 대역 용도와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상파의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유휴대역이 된 700MHz 대역에서 방송과 통신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 37m 아래 세월호 인양, 본격 논의 시작되나? 공식적으로 세월호 수색이 종료됨에 따라 37m 깊이 바다 아래 가라앉은 세월호 인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정부는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수색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인양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인양방법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세월호 인양에는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3개월 정도 인양설계 과정... '2014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 개최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인의 최대 잔치인 '2014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이 11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는 지난 1965년 우리나라 건설업체가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한 후 수주 누계 총 6000억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해외건설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행사...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익 2407억원..작년비 50%↑ 대한항공(003490)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개선됐다.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매출이 3조1652억원, 영업이익은 2407억원, 당기순손실은 392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줄어든 수준인데 반해, 영업이익은 50.3%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3354억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여객 부문... 국토부, 제16회 항공안전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안전한 하늘길, 성숙한 안전문화'를 주제로 항공안전 세미나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항공안전 세미나는 그 동안 운항·관제·안전 등 항공안전 각 분야에서 최신 안전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국토부를 포함해 공항공사, 항공사, 항공관련 대학·연구소·협회 등 항공관련 종사자 약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