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방사청, 민군 항공기 인증협력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와 방위사업청은 오는 14일 한국공항공사 보안교육센터에서 항공기 인증분야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항공기 인증은 항공기 설계가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생산되는 제품이 승인된 설계에 적합한지 등을 판단해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민간항공기와 군용항공기의 비행안전성 인증은 각각 국토부와 방위사업청... 한-중FTA, 여객·화물수요 증진 기대..항공자유화까지? 한-중 FTA가 지난 10일 타결되면서 대형항공사를 중심으로 여객과 화물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업계는 내친김에 항공 자유화까지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두 대형항공사의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한-중 기업간 관세 철폐로 인해 기업진출과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항공화물이 증가할 ... 도공-디자인연구원, 업무협약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0일 '안전하고 행복한 고속도로 만들기' 공동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공공정책과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디자인과 공학기술 융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공은 전했다. 두 기관은 올해 '졸지 않는 고속도로 만들기'의 일환으로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 공항주변 소음 감소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공항주변 소음을 줄이기 위한 주민공청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제2차 공항 소음방지 주민지원 중기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14일 오후 2시 김해공항 인근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음대책공항 중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은 각각 오는 18일과 21일에 공청회가 진행된다. 인천, 울산, 여수공항은 별도 일정을 마련해 공항 별 소음대책위원회를 ... 수능일 오전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집중운행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오는 13일 오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집중 운행될 예정이다.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지는 올해 수학능력시험은 전국 64만명, 서울 221개 시험장, 14만3000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서울시는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오전 6~10시까지 지하철을 38회 증편 운행하고, 오전 6~8시30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