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호환교통카드, 시행 4개월 만에 사용실적 증가 전국호환교통카드가 시행된 지 4개월 만에 사용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호환교통카드 사용건수가 7월 약 764만건에서 10월 약 1868만건으로 144%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또 전국호환교통카드 판매량은 지난 7월 약 23만매에서 10월 약 42만매로 78.5% 증가했다. (자료제공국토부) 전국호환교통카드는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 버스·... 정부, 15일부터 겨울철 폭설 대비태세 돌입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겨울철 폭설 대비태세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설상황실 운영 등 대비태세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증가하는 국지성 폭설에 대비해 취약구간 중점관리, 초동 대응능력 강화, 긴급통행제한 확대 등 이전보다 강화된 제설대책을 수립해 시행한... 국토부-방사청, 민군 항공기 인증협력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와 방위사업청은 오는 14일 한국공항공사 보안교육센터에서 항공기 인증분야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항공기 인증은 항공기 설계가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생산되는 제품이 승인된 설계에 적합한지 등을 판단해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민간항공기와 군용항공기의 비행안전성 인증은 각각 국토부와 방위사업청... 아시아나, 일본 관광객 초청 김장체험 행사 실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2일 서울시 중구 필동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일본인 관광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체험과 전통문화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이 한·일 민간 우호 증진을 위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김장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특별 여행상품을 기획·판매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인 관광객들은 김치 담... 뉴타운 출구전략 개시..정부,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 수익성 악화로 뉴타운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고통 받던 서울 종로구 등 전국 4곳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지정된 13곳의 도시재생선도지역 중 1차로 부산시·서울시 종로구·창원시·영주시 4곳의 사업계획이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도시재생선도지역은 지난해 6월 제정된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쇠퇴가 심각하고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