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연 2.0% 11월 기준금리가 예상대로 동결됐다. 경기회복 모멘텀이 강하지 않지만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 만큼 효과를 지켜본다는 판단에서다. ⓒNews1 13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지난달과 같은 연 2.0%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현 기준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같은 사상 최저치이다. 한은은 지난 8월과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하... 이주열 한은총재 "가계부채 등 금융안정 리스크 고려할 것" 13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금리정책은 성장 물가 거시경제상황과 금융안정 리스크를 고려할 것"이라며 "가계부채도 많이 늘어나고 내외금리차도 축소되고 있어 금융안정 리스크에 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기준금리 '동결'..만장일치로 결정 13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11월 기준금리 동결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11월 금통위, 기준금리 연 2.0% '동결'(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3일 한국은행은 11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이는 지난달 2개월만에 한차례 0.25% 인하한 후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한 것이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데다 가계부채 증가 문제 등 지금까지의 인하 효과를 지켜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들어서만 두 차례나 기준금리를 인... 1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연 2.0%(1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