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화정책방향 전문)"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점검할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지난 8월과 10월 0.25%씩 인하한 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통화정책방향 전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 수능겹친 11월 금통위..1시간 늦은 10시 개최 한국은행이 11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News1 6일 한은은 본회의가 열리는 11월13일 목요일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치면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오전 9시에서 한 시간 늦은 10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주열 한은총재의 기자간담회는 평소보다 30분 늦춰진 오전 11시50분에 시작된다. ... 10월 금통위, 또 한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0월 기준금리 인하가 또 한 차례 이뤄질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내수부진과 저물가, 엔저 등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를 한은이 공조해 금리를 인하할지, 조금 더 관망할지 의견이 분분하다. ⓒNews1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113명 가운데 57명(50.4%)이 10월 기준금리가 인... (주간증시전망)공포감 일단락..금통위 주목 다음주(13~17일) 국내증시는 급락세가 멈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승 재료도 약한 상황에서 반등 또한 미미할 전망이다. 증시전문가들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과 증시 활성화 대책 발표 등 대내 이슈에 집중할 것을 권했다. 오태동 LI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공포 심리는 이미 반영됐지만 상승 모멘텀도 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상승과 하락 요인이 팽팽히 맞설 것... 9월 금통위 홀로 기준금리 인하 주장한 금통위원 누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한 지난 9월 금융통화위원에서 정해방 금통위원 혼자만 '인하'를 주장했다. 정해방 위원은 지난 7월 금통위에서도 홀로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한 바 있다. ⓒNews1 3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14년 17차 금통회 의사록'에 따르면 정해방 위원 혼자만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에 대해 명백히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소폭 인하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