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능 영어, 작년 보다 쉬워..1등급 예상컷 95점 이상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쉬워 1등급 예상컷이 95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대입 간소화 정책에 따라 수준별 수능(A형, B형)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형으로 시행됐다. 이에 따라, 영어 영역의 총 문항 수는 2014학년도 수준별 수능과 동일한 45문항이지만 듣기는 5문항이 적은 17문항, 읽기는 5문항이 ... 하이트진로, 수능일 음주 예방 캠페인 전개 하이트진로(000080)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건전 음주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홍대 인근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을 포함한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음주 예방을 알리는 팸플릿을 전달했다. 또한 '꿈은 팝콘같이 크게 키우고, 인생은 솜사탕같이 달콤하게'란 의미를 담아 팝콘과 솜사탕을 나눠주면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 수능 수학, 작년보다 쉬워..'실수' 여부가 변수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쉬운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수능 수학영역이 A형, 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수능 문제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하는 문항의 출제를 지양했다"며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 수능 국어, 작년보다 어려워..B형 선택 중하위권 '고전' 13일 치러지고 있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수능 국어영역이 지난 6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돼, 지난해 수능과 지난 9월 모의평가에 비해 모두 어려운 편이었다고 분석했다. 수능 문제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국어영역은 A형과 B형 모두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고 ... "우리 아들·딸이 먼저"..부모들 이기심에 무너진 수능장 통제선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수능시험장 입구. 이날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여명의 고등학생들과 학부형, 교사들이 모여있었다. 시험장 입구에는 넓이 약 2m의 인도와 차 2대가 지나다닐 수 있는 도로가 나 있다. 인도가 좁아 일부 학생들은 차도에 서있어야 했다. 수험생들을 태운 차들은 입구 바로 앞에서 학생들을 내려줬다. 회사로 출근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