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샌프란시스코 사고로 운항정지 45일..아시아나 "재심청구" 지난해 7월 발생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고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운항정지 최소 수위인 45일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이에 불복, 재심을 청구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4일 행정처분심의원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운항정지 45일 행정처분을 내렸다. 사고 당시 아시아나항공의 적극적인 대처가 반영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행 항공법상 아...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사고, 내일 행정처분 지난해 발생한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사고와 관련한 행정처분이 빠르면 오는 14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국토교통부로부터 14일 오전 10시 행정처분심의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전했다. 업계는 보통 심의위가 열린 당일에 행정처분이 결정됨에 따라 이번에도 당일에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행법상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정부, 15일부터 겨울철 폭설 대비태세 돌입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겨울철 폭설 대비태세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설상황실 운영 등 대비태세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증가하는 국지성 폭설에 대비해 취약구간 중점관리, 초동 대응능력 강화, 긴급통행제한 확대 등 이전보다 강화된 제설대책을 수립해 시행한... 육운의 날, 운송업계 관계자 292명 정부 포상 국토교통부는 '제28회 육운의 날'을 맞아 육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하고 국가경제의 버팀목이 돼 온 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오는 14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며, '안전한 육상교통! 대한민국의 미래! 육운산업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여형구 국토부 제2차관을 포함해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운송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