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판로 개척 나선다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기업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인 '판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청은 국내 대형유통업체 등과 중소기업을 연결해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개최,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이다. 이 행사에는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을 가졌으면서도 판로에 어려움을 ... 한국형 히든챔피언, 2017년까지 100개 키운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글로벌 도약단계와 구분해 맞춤지원 체계가 마련되고, 히든챔피언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민관 합동의 정책 컨트롤타워가 내년에 설립된다. 정부는 30일 열린 제3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대책을 발표했다. 그간 독일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이 제시한 '히든...  해외명품·대기업제품 앞장서 팔아온 중기유통센터 "진정 죄송" 대기업과 수입상품의 홈쇼핑 판매대행 사실이 드러나 국정감사에서 매서운 질책을 받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잘못된 관행을 시인하고 개선책을 마련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23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대기업·수입제품 판매대행 관련 조치계획'을 마련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통센터... (인사)중소기업청 <승 진> ◇부이사관 ▲경영판로국 공공구매판로과장 이병권 동우HST, 뿌리기술 전문기업 100호 지정 중소기업청은 동우HST를 뿌리기술전문기업 100호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제조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중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기술과 경영부분에서 일정역량을 갖춘 뿌리기업을 말한다. 중기청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지난 2012년12월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뿌리기술전문기업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