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동양강철 1400만원 과징.."부당하도급 강력 제재" 동양강철(001780)이 일방적으로 납품단가를 깎고, 어음할인료를 빼먹는 등 고질적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적발돼 과징금 총 1400만원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양강철이 공정위의 조사 과정에서 위법 혐의를 자진시정한 것과 관계 없이 과징금 부과로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공정위는 동양강철이 ▲부당 하도급대금 결정 ▲어음할인료 미지급 ▲불완전한 서면교부 등 하... 해외직구 피해 예방..공정위 "가급적 현지 통화로 신용카드 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해외구매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17일 공정위는 오는 28일 추수감사절을 앞둔 미국 내 전역에서 할인행사가 펼쳐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온라인 해외구매도 함께 늘 것으로 보고 피해주의보를 내렸다. 해외구매는 국내 구매대행업체를 통한 해외구매대행, 해외쇼핑몰에서 직접 쇼... 공정위 제재 직면한 KT·LG유플러스의 '물타기' 꼼수 KT와 LG유플러스의 치졸한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양사가 뒤늦게 기업 메시징 사업에 진출하면서 앞서 공들여 시장을 키워왔던 중소기업 상당수는 고사 위기에 빠졌다. 생존 위기에 직면한 이들 중소기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양사의 횡포를 신고하면서 사정당국의 제재 움직임이 가시화되자, 이번에는 KT와 LG유플러스가 반격에 나섰다. 진흙탕 싸움으로 비화되며 싸움의 ... 계약 취소되면 보험설계사 수당 다시 빼앗으면 안돼 보험계약이 무효화하거나 취소되면 보험설계사로부터 기지급한 수당을 전액 되돌려 받던 보험업계의 불공정 관행이 일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보험설계사 수 500인 이상 보험사의 보험설계사 위촉계약서를 일괄점검하고, 26개 보험사의 불공정 수수료지급규정을 시정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보험사들은 보험계약이 고객의 민원으로 무... 새정연 을지로위, 공정위에 악덕 대리운전업체 조사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분류돼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대리운전기사들을 대신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악덕 대리운전업체 조사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을지로위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전국대리운전노조와 함께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위에 대리운전업계에 만연한 각종 불공정행위들을 조사해 바로잡고 표준계약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