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조희연 "서울, 글로벌 교육혁신 도시 만든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7일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을 선언하고 5대 비전과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5대 비전은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민, 관 협치 시대 ▲어린이, 청소년 친화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 만들기 ▲21세기형 미래인재를 기를 교육개혁, 학교혁신 ▲마을이 학교, 학교가 마을인 시대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도시다. 박 시장 등은 이와 함께 2... 새정치 "임대주택 늘리자는 걸 '무상·공짜'로 매도"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내 '신혼부부에 집한채를' 포럼이 제안한 신혼부부 대상 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새누리당이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홍종학 의원 중심으로 '신혼부부 집한채 포럼'이 출발했다. 서민 주택을 뺏어서 주자는 것도, 무상으로 주자는 것도 아니다. 임대주택을 늘... 서울시 구청장들 복지예산 미편성..정부 지원미비 항의 서울시 구청장들이 중앙 정부에 지방 재정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예산 일부를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초연금제도 확대에 따른 기초연금 증액분과 무상보육 국비 부담비율 40% 중 5%를 예산에 편성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편성하지 않은 복지예산 규모는 약 1182억원이다. 구청장협의회는 "사... 새정치 "싱글세 농담? 정부, 지금 농담이나 할 때냐" 한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촉발된 싱글세 논란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의 가벼운 처신을 비판하고 실효성있는 저출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정세균 비대위원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싱글세 논란으로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복지부가 농담이었다고 했지만 박근혜 정부가 농담이나 하고 있을 정도로 여유로운 상황인지 묻고 싶다"고 꼬집... 문재인 "朴 정부 부채주도성장 귀결은 파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소득주도성장 경제 정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문 의원은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람중심의 경제, 소득주도성장의 길'이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열고 기조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부채주도성장은 지속 불가능한 성장전략이다. 빚내서 집 사고, 소비하고, 투자하면 그 귀결은 결국 파산"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