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상반기 아동학대 279건 적발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812건의 아동 학대 신고를 받았고, 그 중 279건이 아동학대로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고 내용 중 127건은 아직 조사 중이기 때문에 아동 학대 사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동 학대 유형으로는 신체 학대와 정서 학대 등을 동시에 당하는 중복학대가 15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체학대는 47건, 방임 40건, 정서학대 32건, 성학대 2건 순이었... '세종대로, 역사와 문화의 길을 열다' 시민대토론회 개최 서울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세종대로, 역사와 문화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세종대로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 관련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대로 일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세청 남대문 별관부지의 향후 활용방향을 모색하고자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 서울시, 만두머리 '뿌까'로 친절 이미지 만든다 서울시가 인기 캐릭터 ‘뿌까’를 정책 홍보, 외국 관광객 안내 등에 사용한다. 서울시와 ‘뿌까’ 저작권을 가진 ㈜부즈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정정보와 공익캠페인을 제옥하고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력적이고 친절한 서울안내는를 추진하기 위해 ‘뿌까’를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음식점 딸인 ‘뿌까’... 서울시 구청장들 복지예산 미편성..정부 지원미비 항의 서울시 구청장들이 중앙 정부에 지방 재정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예산 일부를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초연금제도 확대에 따른 기초연금 증액분과 무상보육 국비 부담비율 40% 중 5%를 예산에 편성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편성하지 않은 복지예산 규모는 약 1182억원이다. 구청장협의회는 "사... '반세기 서울 도시재생 역사' 전시 개최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반세기 서울의 도시재생 역사, 그 안에서 사라져간 거주민의 삶과 애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가 '서울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도시서민의 마을 이야기展' 이후 두번째로 진행하는 3부작 전시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이후 10년 단위로 도시재생 정책 변화과정 ▲시대별 정비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