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린주택 경매 인기 '쑥쑥' 주인으로 거주하며 주택 임대수익은 물론 상가 월세까지 받을 수 있는 근린주택이 경매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주택 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한 다양한 임대수요와 재개발시 아파트는 물론 상가 분양권까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16일 두인경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매에 부쳐진 근린주택 낙찰가율은 평... 용인 공세동 토지 1925억..토지 최고감정가 경신 경기도 용인 공세동 토지 감정가가 1925억원으로 역대 최고감정가를 경신했다. 부동산 태인은 수원지법 경매법정에서 오는 30일 첫 매각에 부쳐질 용인시 공세동 소재 13만3182㎡ 규모의 임야 감정가가 1925억6576만원(감정기일 지난해 8월6일)으로 평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년 2개월만에 역대 토지 최고감정가 중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이전에는 1764억5914억원(... 인천 오피스텔 경매 '반토막' 굴욕 인천 오피스텔이 경매 시장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2월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낙찰가율이 곤두박질치고, 여러채가 동시에 경매가 진행되는 소위 '통경매' 사례도 적지 않다. 13일 두인경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인천 오피스텔 경매 낙찰가율은 66.24%로 전달 75.78%대비 9.5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양도세 감... 교통호재 경기 서북부, 경매도 '상한가' 부동산 시장 침체와 주택 과잉 공급으로 외면받았던 경기 일산, 파주 등 서북부 아파트가 경매 시장에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경기 일산 킨텍스~서울 삼성역을 20여분만에 주파하는 GTX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매 입찰에 사람이 몰리고 낙찰가율이 치솟고 있다. 9일 두인경매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경기 일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4.4%로 지난달 81% 대비 3%... 강남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3년만에 90% 돌파 경매시장 회복세에도 좀처럼 낙찰가율이 오르지 않던 서울 강남지역도 낙찰가율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4일 두인경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남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2.26%로 전달 대비 7.39%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90%를 넘어선 것은 물론, 2010년 10월에 93.67%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경매 건당 평균 입찰자수도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