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세대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 국산화 성공 국내 기업이 차세대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인 'ADS-B(Automatic Dependent Surveillance-Broadcasting)'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국산 차세대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에 대한 성능검사 결과, 항공법령에서 정한 기술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성능적합증명서를 오는 21일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능적합증명 검사는 국토부가 지정한 인하공업전문대학에... 2014 항공레저스포츠제전 22~23일간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22~23일 이틀간 '2014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이 열리는 서울 광나루 한공공원 모형비행장을 포함해 남양주 예봉산 활공장, 하남시 미사리 강하장, 공주 이착륙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600여명의 선수들은 모형항공기, 경량항공기,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동력 패러글라이딩 5개 종목에 참가해 경쟁을 펼치게 된... 아스트, 증권신고서 제출..12월 상장 돌입 국내 항공부품 업체 아스트(대표 김희원)는 17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는 오는 12월9~10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오는 12월 중순경 청약을 실시하고 오는 12월24일 코스닥시장에 직상장 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KB투자증권이다. 이번 공모 주식수는 285만4681주고 희망 공모가는 7000~1만... KAI, 필리핀 근로자 초청 '글로벌 캠프' 개최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지난 3월 전투기 FA-50 수출로 이어진 필리핀과의 인연을 민간 친선 외교로 확대하고 있다. KAI는 주한 필리핀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첨단 전투기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제1회 KAI 글로벌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16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첨단 항공기의 개발·생산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힐링을 위한 ... 네덜란드, 말레이 피격 항공기 조사 재개 수개월 간 지연됐던 말레이시아 여객기 MH17편의 조사 활동이 재개됐다. 16일(현지시간) CNN은 네덜란드 정부가 피격된 여객기 MH17편의 파편을 조사하는 작업이 다시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집된 파편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를 거쳐 네덜란드로 이송될 계획이다. 지난 7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떠난 MH17편은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을 지나가던 중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