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포화상태' 감평사 공급 조절..중개사는 남발 중개보수 인하로 생계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유사 업계인 감정평가사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감정평가사의 지위향상과 안정적인 먹거리 유지를 위해 합격자수 축소 관리에 들어간 반면 공인중개사는 과잉공급 상태임에도 무방비로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개사들은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중개업계에만 유독 고압적인 자세를... '부실 감정평가' 재의뢰제·영구퇴출제 도입 고무줄 감정평가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남더힐과 같은 분양전환가격 부실 감평사태의 재발의 막기 위해 감정평가업자 재의뢰제와 영구퇴출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감정평가 공정성 강화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의뢰 단계에서 공적평가 전체와 갈등이 첨예한 일부 사적평가에 재의뢰제도를 도입해 평가사의 독립성을 강화했다. 재의뢰제도는 일정한 사... 쏘나타·제네시스·쏘울, 실내공기질 관리기준 충족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제네시스,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실내공기 질 관리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에서 현대·기아자동차가 신규로 제작·판매한 3개 차종에 대해 실내공기 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새 자동차 안의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진데 따른... 제10회 항공보안 세미나 19일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 '항공보안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10번째 열리는 이번 항공보안 세미나는 정부·산학연 관계자가 참석, 국내 항공보안 최신동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항공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게 된다. 아울러 행사... (막장 불공정하도급)③영세업자 당하고 살아야만 하나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를 하면 뭐하겠어요. 기껏해야 과징금 조금 내겠죠. 불공거래거래로 벌어들이는 돈이 더 많은데 큰 의미없어요. 상장사는 기업이미지와 관급공사 수주 때문에 공정위의 영향력이 있겠지만 비상장사는 크게 게의치않아요." 2년전 부도를 맞은 하도급건설사 K대표의 하소연이다. 부도 직전까지 70위권의 종합건설사의 하도급공사를 했지만 불공정계약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