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서울시 내년 복지·안전 예산에 불만 표출 새누리당이 서울시 내년 예산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우회적으로 표시했다. 24일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노근 의원, 김성태 의원 등 새누리당 서울시당 관계자들이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와 새누리당 서울시당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무상복지가 이슈였다. 나 의원은 박 시장에게 무상급식·보육 예산 축소를 직접적... 檢 '아들 취업' 미끼 돈 가로챈 前국회 공무원 구속 기소 국회 사무처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전직 공무원이 '국회 공무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두봉)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아들을 국회 5급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해주겠다"며 A씨로부터 로비 명목 자금 60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알선수재)로 국회 사무처 이사관(2급) ...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두언 의원 파기환송심 '무죄'(종합)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정두언(57) 의원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 부장)는 21일 정치자금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혐의로 기속된 정 의원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원심 중 환송 판결에 의해 당원에 환송된 부분을 파기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 의원이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두언 의원 파기환송심 '무죄'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정두언(57) 의원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 부장)는 21일 정치자금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혐의로 기속된 정 의원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 의원에게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1억400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지... 보건·의료 규제완화 도 넘었다..外人병원 설립조건까지 낮춰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의료기관 설립조건을 완화키로 했다. '외국면허 의사 10%' 기준을 충족해야 외국인 의료기관을 세울 수 있게 한 규정을 폐지하기로한 것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경자구역 내 외국인 의료기관 설립에 대한 애로사항을 없애고 투자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지만, 아직 국내에 외국인 의료기관 유치실적이 전무한 상황에서 과도한 규제완화라는 지적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