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상 최대 수출실적 거둔 10월, 전력판매도 전년比 2.3%↑ 지난 10월 우리나라는 517억5500만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이 호황을 이룬 덕에 산업용 전력사용도 늘어 올해 전력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2.3% 오른 398억2900만㎾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30억5700만㎾h를 써서 전년 같은 기간보... 청와대 '사랑채', 韓 수출 농수산식품 기획전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한국 수출 농수산식품 기획전시'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와대 사랑채는 일 3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약 80%를 차지해 대(對)중국 수출 농수산식품 홍보에 적합하다. 'Korea Tasty Road 한식, 그 맛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청...  일본 경기불안에 혼조..S&P 최고치 또 경신 17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일본 경기 우려감이 짙어진 탓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S&P500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13.01포인트(0.07%) 오른 1만7647.75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50포인트(0.07%) 상승한 2041.32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S&P500지수는 ... 日 GDP 전분기比 0.4% 위축..2분기째 마이너스 성장(상보) 17일 일본 내각부는 2014회계연도 2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분기보다 0.4% 위축됐다고 밝혔다. 0.5% 성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밑도는 것이다. 이로써 일본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이란 기록을 세우게 됐다. 연율로 환산한 GDP는 1.6% 감소해 2.1% 성장할 것이란 기존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대비 지난분기 성장률은 종전의 ...